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추천 5 (견종 성격, 특징)

by 에이스토리 2023. 4. 17.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털 안 빠지는 강아지 종류 라고 해도 사람들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처럼 어느 정도의 털 빠짐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랄게요.

 

강아지 성격 및 특징까지 잘 알아보시고 입양을 계획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국민 강아지 말티즈

말티즈
말티즈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강아지 품종으로 하얗고 작은 크기에 앙증맞은 얼굴을 가지고 있어요.

 

체중이 3킬로 이하로 소형견 중에서도 작은 편이나 요즘은 5킬로 이상 나가는 말티즈도 많답니다.

 

모색은 본래 갈색, 회색도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하얀색만 남은 상태라고 하고요.

 

장모종이지만 관리를 위해 털을 짧게 잘라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말티즈 강아지 성격은 활발하고 보호자를 좋아하며 잘 따르는 성격이에요.

 

가족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한 사람에게 붙어있기를 좋아하는데, 이러한 성격 때문에 분리불안이 심한 아이들도 꽤 많다고 해요.

 

말티즈는 참지 않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욱하는 성향이 있으며 공격성도 높은 편으로 어릴 때부터 교육을 잘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털 안 빠지는 강아지로 유명한 만큼 털 빠짐은 심하지 않은 편에 속하고요.

 

털 관리는 털 길이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데 털을 길게 기르게 되면 잘 엉킬 수 있어 자주 빗질을 하며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털이 짧은 경우에는 목욕이나 드라이도 어렵지 않은 편에 속하는 편이에요.

 

 

 

 

2. 짖지 않는 강아지 시츄

시츄
시츄

털 안 빠지는 강아지 종류 하면 동글동글 귀여운 시츄를 빼놓을 수 없죠.

 

시츄는 중국이 원산지인 견종으로 체고는 22-27cm 체중은 4-7kg 정도의 중간 사이즈의 소형견 이랍니다.

 

시츄 강아지 성격은 모든 강아지 품종 중에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순한 편으로 알려져 있어요.

 

공격성이나 입질은 거의 없는 편에 속하는데 그 이유가 게을러서 라는 이야기도 있어요.

 

하지만 욱하는 성격이 있으며 식탐이 많은 편이라 너무 반복적으로 귀찮게 하거나 식사 중에 만지면 예민하게 변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시츄 역시 털 빠짐은 거의 없는 편으로 빗질을 하면 나오는 정도이고 일상생활에서 옷에 털이 묻거나
하는 것은 거의 없는 편이랍니다.

 

시츄도 사실 장모종이기 때문에 털 관리는 길수록 어려운 편이며 엉키게 될 경우 피부병이 생길 수 있어
부지런히 빗질을 해주며 관리해 주세요.

 

 

 

 

3. 발랄한 매너견 꼬똥 드 툴레아

꼬똥 드 툴레아
꼬똥 드 툴레아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견종, 바로 꼬똥 드 툴레아랍니다.

 

아직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요즘 떠오르는 인기견 종류이기도 한데요.

 

체중은 5-7kg 정도로 일반적인 소형견보단 약간 큰 사이즈라고 할 수 있고요.

 

털색은 흰색 배경에 검은색, 갈색, 크림색 등이 섞여 있기도 한데, 커가면서 옅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꼬똥 강아지 성격 하면 깨발랄함을 빼놓을 수가 없어요. 

 

쉬지 않고 움직이며 활발하기 때문에 많은 산책 시간을 요구하며 공격성이나 예민한 성격은 거의 없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와 사람과도 잘 지낸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을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으니 어릴 때부터 분리불안 훈련에 신경 써주세요.

 

꼬똥 역시 털 빠짐이 적은 편이며 특이하게 털에 기름기가 거의 없어 알레르기 유발을 하는 요소가 적고요.

 

개 냄새도 덜 한 편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털 관리는 어려운 편이며 강아지 목욕이나 미용 관리 비용도 소형견 중 가장 비싼 편이니
참고하셔서 입양을 계획하길 바라요.

 

 

 

 

4. 똑똑한 강아지 종류 푸들

푸들
푸들

국민 강아지 하면 몰티즈 외에도 푸들 강아지를 들 수 있어요.

 

강아지 지능 순위 2위에 들 정도로 똑똑하며 눈치가 빨라 인기가 많은 강아지랍니다.

 

푸들은 체고에 따라 토이푸들, 미니어처푸들, 미디엄푸들, 스탠더드 푸들로 나뉘며 모색도 흰색, 갈색, 회색, 크림색, 파티컬러등 굉장히 다양한 편에 속하는 강아지 특징이 있어요.

 

푸들 성격은 활발하고 눈치가 빠르며 견주의 기분을 잘 살피는 친구들이에요.

 

그래서 키우기 쉬운 강아지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 주인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 있는 경우도 많아
결코 쉬운 견종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많은 산책양을 요구하며 분리불안이 많은 편이고, 밖에서 나는 작은 소리에 짖음도 심한 편이므로 어릴 때부터 교육에 신경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푸들 털 빠짐은 오늘 소개해드리는 5 품종 중에서도 가장 적은 편이에요.

 

하지만 곱실거리는 털이므로 빗질을 신경 써서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에너지 뿜뿜 비숑프리제

비숑프리제
비숑프리제

마지막은 제가 키우고 있는 비숑프리제예요.

 

프랑스가 원산지인 강아지 종류로 동글동글한 하이바 미용으로도 유명한 소형견 종류랍니다.

 

털은 흰색이며 약간의 미색은 허용되나 미색은 커가며 옅어지는 편이에요.

 

비숑 강아지 성격은 일반적인 소형견에 비해 무척 무척 무척 활발한 편이며 에너지가 넘쳐요.

 

어릴 때 사고를 많이 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우다다 뛰어다니는 비숑 타임도 자주 한답니다.

 

개체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다른 소형견보단 확실히 많은 산책양울 요구하는 편입니다.

 

푸들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강아지 품종으로 푸들만큼 털이 안 빠진다고 생각하지만 푸들보다는 더 빠지는 편에 속하고요.

 

다른 견종에 비핸 조금 덜 빠지는 편이에요.

 

미용비나 목욕 비용도 높은 편에 속하고 빗질, 목욕 난이도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오늘은 털 안 빠지는 강아지 종류 5 품종 강아지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섯 가지 견종 모두 각양각색 매력이 넘치는 것 같지 않나요?

 

강아지 털 빠짐은 푸들이 가장 적으나 나이, 건강상태, 유전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개체별로 차이가 클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섯 가지 소형견 종류 모두 빗질을 잘해주며 관리해주지 않으면 피부병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