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47 가을 자외선이 눈이 미치는 영향(feat. 백내장 증상, 예방) 가을은 여름보다 자외선 지수는 낮아도 자외선 노출량은 오히려 많은 계절입니다. 외부 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인데요.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안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안구는 우리 몸의 장기 중 외부에 직접 노출돼 있고, 연약한 조직인만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자외선 대표 안질환 백내장 자외선과 관련된 대표 안질환은 백내장입니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흐려지며 주변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입니다. 수정체는 카메라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데, 이 부위가 혼탁해져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게 됩니다. 백내장의 주된 원인은 노화이지만 자외선에 의한 영향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안구가 자외선에 노출될수록 수정체 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인데요. 수정체 노화는 백내장 발병 시기를 함께.. 2022. 9. 23. 내장지방 빼는법 7가지(feat. 일상생활 원칙) 오늘도 불쑥 튀어나온 뱃살을 쳐다보며 한숨 쉬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뱃살’은 내장 지방과 밀접합니다. 복부 지방은 피하, 근육, 내장지방 등 3가지 유형이지만 이 가운데 내장지방은 각종 질병 위험을 높입니다. 장기 사이에 깊숙이 끼어있어 빼기도 쉽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내장지방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허릿살과 뱃살을 잡아 보세요 복부비만은 허리둘레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남성은 90cm, 여성은 85cm 이상일 때 복부비만으로 정의하는데요. 허리둘레는 양발 간격을 25~30cm 벌리고 서서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줄자를 이용해 측정합니다. 옆구리에서 갈비뼈 가장 아랫부분과 골반 가장 윗부분의 중간에서 측정하면 됩니다. 굳이 줄자로 재지 않아도 툭 튀어나온 허리의 살과 뱃살을 .. 2022. 9. 23. 아토피 치료방법(feat. 가료움증 해소방법) '카더라'에 혹하지 말고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최선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단기간에 완전히 낫게 하는 치료법은 현재로선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토피 피부염이 나을 수 없는 질환이라는 인식 또한 잘못된 것입니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는 아토피와 피부의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꾸준한 관리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아토피' 란? '아토피'는 그리스어로 '비정상적인'이라는 뜻으로, 살갗이 가려운 것을 참지 못해 긁어서 진물이 나오고 딱지가 생기는 병을 말합니다. 젖먹이에서 생기기 시작하며 많은 환자는 유치원에 갈 무렵 낫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낫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치료의 목적은 가려움증과 작열감의 빠른 감소.. 2022. 9. 23. 탈모치료 길 열린다, '모낭 없는 머리카락 심기' 성공(feat. 카이스트) 모낭 없이도 머리카락 심을 수 있다 카이스트(KAIST) 연구진이 모낭 없는 머리카락을 피부에 고정할 수 있는 모발이식 접촉제를 개발했다고 알려지면서 탈모인에게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떫은맛' 내는 와인 성분이 탈모 살린다? 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이 줄어들고 머리카락의 굵기도 얇아져 많은 고민에 빠집니다. 그렇지만 유독 머리가 다른 사람보다 많이 그리고 빨리 빠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점점 넓어지는 이마를 보면서 한숨도 늘어나는데요. 그래서 탈모인들은 가발이나 머리를 심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와인의 떫은맛을 만들어내는 성분이 탈모인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카이스트, 생체친화적 접착제 개발 카이스트 화학과와 생명화학공학과 공동 연구팀은 와인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 2022. 9. 22.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8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