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53 잠 안 올 때 술 한두 잔, 알코올 의존 수면 괜찮을까? 개그맨 조세호(42)가 알코올에 의존해 잠을 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수면의학센터장 이유진 교수가 출연해 잠의 필요성과 수면 습관 등에 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조세호에 대해 “제가 지인으로서 (조세호가) 걱정되는 부분은 늘 알코올에 의존해 잠을 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조세호는 “알코올을 마신 날은 잠이 잘 오는 것 같다”며 “하지만 술을 안 마신 날에는 잠들기까지 오래 걸린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실제로 조세호처럼 잠이 안 올 때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과연 괜찮은 걸까요? 과연, 알코올 수면 효과는? 실제로 술을 마시면 잠에 쉽게 드는 효과는 있습니다. 알코올이 신경세포와 조직을 마비시켜 전신 신경을 이완시키기.. 2023. 5. 12. 내장지방 줄이는 일상생활 원칙 7가지 오늘도 불쑥 튀어나온 뱃살을 쳐다보며 한숨 쉬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뱃살’은 내장 지방과 밀접합니다. 복부 지방은 피하, 근육, 내장지방 등 3가지 유형이지만 이 가운데 내장지방은 각종 질병 위험을 높입니다. 장기 사이에 깊숙이 끼어있어 빼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일상생활에서 내장지방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드립니다. 내장지방 줄이는 일상생활 원칙 7가지 1. 허리의 살과 뱃살 잡아 보세요 복부비만은 허리둘레로 진단합니다. 남성은 90cm, 여성은 85cm 이상일 때 복부비만으로 정의합니다. 허리둘레는 양발 간격을 25~30cm 벌리고 서서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줄자를 이용해 측정합니다. 옆구리에서 갈비뼈 가장 아랫부분과 골반 가장 윗부분의 중간에서 측정하면 됩니다. 굳.. 2023. 5. 11. 코골이 줄이는 방법 6가지 통계에 따르면 성인의 45%는 때때로, 25%는 습관적으로 코를 곤다고 합니다. 자면서 코를 고는 사람은 본인의 건강은 물론, 파트너와의 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코골이 줄이는 방법 6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코골이 줄이는 방법 6가지 1. 콧구멍 열기 술과 담배는 코를 막히게 할 수 있습니다. 술과 담배를 끊을 수 없다면 적어도 잠자리에 들기 4시간 전에는 담배를 피우지 말고, 술은 일주일에 2회 이내로 줄이는 게 좋습니다. 식염수 코 스프레이로 콧속을 세척,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입 다물고 자기 입을 벌린 채 자면 들이쉰 공기가 목 뒷부분 부드러운 조직을 건드려 진동하게 만듭니다. 잘 때 입으로 숨을 쉬는 게 코골이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입 벌림 방지 .. 2023. 5. 10. 다이어트, 건강 생각할 때 믹스커피 마셔도 괜찮을까? 식후 커피 한 잔으로 믹스 커피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요. 달짝지근한 맛에 은은하게 올라오는 커피 향을 끊을 수 없다는 이들도 많습니다. 습관처럼 마시는 믹스 커피, 건강엔 과연 어떨까요? 다이어트, 건강 생각할 때 믹스커피 마셔도 괜찮을까? 과다 섭취는 안 좋아요. 믹스 커피는 대사증후군 위험을 높입니다. 믹스 커피에 함유된 당, 분말크림과 같은 합성첨가물이 허리둘레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기 때문인데요. 믹스 커피를 하루 2회 마시는 남성은 블랙커피를 마신 남성보다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2배 높다는 서울대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믹스 커피에는 다량의 설탕이 들어 있어 인슐린 저항성, 지방간, 당뇨병, 비만 등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믹스 커피는 치아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믹스 커피에 함유된 설탕.. 2023. 5. 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89 다음 반응형